[게이밍마우스] 로지텍(Logitech) G302

원래 쓰던 마우스인 데스애더 2013 웨이코스를 중고로 팔고,

새로운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피씨방에서 사용해보고 손에 촥촥 감기는 것이 제 손에 너무 맞는 것 같아서

바로 인터넷으로 즉시구매...

박스 전면 사진입니다.

박스 후면 사진입니다. 어떤 안경쓴 아저씨가 마우스 좋다고 칭찬중이네여.

박스 개봉을 하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도 한장 들어있는데 별 내용은 없네요...

컴퓨터에 바로 꽂아봤습니다. 파란 라이트가 천천히 켜졌다 꺼졌다 반복합니다. 마우스가 숨을 쉬고있네요.

로지텍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게임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실행하시면

이렇게 알아서 마우스 설정으로 들어가집니다.

DPI 민감도라던지 파란색 불빛이 켜지고 꺼지는 속도, 밝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자체에 메모리가 약간 들어있어서 한번 해놓은 설정을 마우스에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데스애더 2013 웨이코스보다 제 손에 훨씬 맞는 것 같네요. 데스애더 2013 웨이코스가 약간 큰손을 가진분을 위한 마우스라면, 로지텍 G302는 손이 약간 작은분들을 위한 마우스라고 생각됩니다.

게임하는데 손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마우스가. 역시 착착 감깁니다.

이상 손이 크지 않으신 분들에게 추천! 하는 마우스 G302 개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