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야구선수 출신 정수근씨 근황

1995년 OB베어스에 입단하여,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롯데자이언츠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바로 그분...

정규리그 도루순위 1위 무려 3회, 올스타전 MVP 2회 수상에 빛나는...

2004년 해운대에서 음주 후 시민에게 방망이 휘두르기,

2008년 음주 후 경비원 폭행,

2009년 음주 난동부렸다고 시민의 허위신고로 인한 롯데에서의 사실상 방출...

화려한 전적과 소문의 그분....







일명 해담 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정수근(전 선수).

요즘은 뭐하나 궁금해서 근황을 찾아보니...

베이스볼긱이라는 야구전문 모바일 신문사의 평가위원을 맡고있단다.

사실 선수시절 팬이었고(사건사고에 오르락내리락 하던 시절에도),

은퇴 후에도 해설위원 직도 맡는 등 나름대로 활동을 하시길래 반가웠는데..

해설위원자리에도 보이질 않더니!

모바일 신문사의 칼럼위원이 되어서 나타났다...

이렇게라도 다시 야구와 관련해 활동을 하니 반가울 따름이다ㅋㅋㅋ

앞으로는 음주사고 안치시길 바래요(과거 팬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