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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골프

[캘러웨이/오딧세이]화이트 핫 프로 투볼 퍼터(white hot pro two ball)

골프채를 한번에 산게아니라


중고살까 새거살까


이거살까 저거살까


이렇게 한개 사고


또 고민하다보니


띄엄띄엄 사게되네요


한번에 쫙! 다맞추는거보다


이렇게 띄엄띄엄 받으니 중간중간 기분이 좋습니다ㅋㅋㅋㅋ



오딧세이 투볼시리즈는 엄청많아요..


화이트 아이스, 화이트 핫, 버사 90?


뭐 저도 잘모르지만 엄청많은 화이트 핫도 XG가 있고 PRO가있고...


퍼터는 중고랑 새거랑 거의 2배 차이나서


중고살까하다가


화이트 핫 프로 투볼 퍼터 34인치는 매물이 그리 많아보이지 않아서...


그냥 새거샀어요...



박스를 뜯고나니


COBRA라고된 비닐봉지에 골프채가 싸여있어서


캘러웨이꺼 샀는데 왜 코브라지? 했는데 그냥 넣어주신거더군요 ㅋㅋ



봉지 뜯어보니


퍼터외에 양말하고 골프티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골프티는 막 그 실로 연결되있어서 잃어버리지 않게하는 그런거?


티랑 볼마커도 사야는데 ㄷㄷ;;



골프포럼에 골프싸게님이


US스펙 병행수입 19.2만원이라 해놓으셨는데


저는 그런거 못찾고 그냥


지금생각해보면 네이버 최저가보다도 더 높은 20.5만원에 샀어요 ㅠㅛㅠ


제 퍼터는 34인치에 Made in Japan




퍼터 헤드는 이렇게 생겼고..



헤드커버가 상당히 맘에들더라구요


자석으로 딱! 붙고


안에 털도 북실북실하고


중고 매물보면 막 무게추도 같이 끼워주던데


무게추는 추가로 사야하는 갑다....하고 생각하고


이제 정리해놓고 자야지 하는순간



이렇게 헤드커버에 지퍼가 달려서 거기에 무게추가 들어있네요



무게추랑 무게추를 연결하는 나사


그리고 정체불명의 물건이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이상으로 퍼터 리뷰는 끝!!


다음편에는 내일이나 모레쯤 올것으로 예상되는


캐디백에 대해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