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지나고 일하다가
낮에 너무 졸려서 잠깐 잠깨러 사무실 앞에 나와서 스트레칭을 하고있는데..........
하고있는데.....
사마귀가 애벌레를 먹고있었다..
뒤에 촉촉한 흔적이 사마귀가 애벌레를 끌고온 흔적이다.
양 손(?)으로 애벌레의 꼬리부분과 가슴부분을 꼭 쥐고 속을 갉아먹는다...
죽어가는 애벌레가 불쌍했지만 이것이 자연인가 싶기도하고..
어릴때 봤던 포켓몬스터 만화가 생각나기도 하고..
캐터피(?) vs 스라크(?)(잘 기억은 나지않는다...)는 항상 스라크 승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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