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서 공부하니까
몸이 힘들다고 계속 합리화 하려고 하길래
2월부터 운동을 쭉~~~~~쉬었어요
그러다보니 살은 뒤룩뒤룩 100kg찍을기세
그런데 와이프 방학할때까지 어디 다니기도 그렇고...
운동을 안하려다가 문득 생각난것이
14년 10월에 구입했던 튼튼한 빨래 건조대가 생각났습니다.
구지 지금 헬스장이나 수영 댕기지 않고도 집에서 운동을 하면 되겠다 생각하여
이렇게 집구석에서 옷걸이로 사용중이던 녀석을
방을 싹 청소하고 옮겨왔습니다.
방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옆에 있는 도구는 마늘 빻으려고 13년 10월달에 산건데
다진 마늘만 사다보니까 한번도 쓴적이 없네요
13년 10월엔 아령, 14년 10월엔 턱걸이봉...ㅋㅋㅋ
올해 15년 10월엔...??? 으흠;;
게다가 둘다 은성헬스빌 ㅋㅋㅋ
헬스장 비용 아낀다 생각하고 나름 합리화 하며 산건데
실제로는 사용을 안했네요
앞으로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턱걸이 1개도 못해요~~~
보조턱걸이로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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