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3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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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최초로 BGM...ㅋㅋ

3년(36개월)이라는 기간중 절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목표를 세웠던 골프, 영어, 운동, 자격증들에 대한 중간결산

1. 골프

골프장 3개월 레슨(실제로는 1개월 정도밖에 못갔음)

골프채 구매(75만원 사기당하고 클럽세트 175만원 =250만원)

필드에서 머리얹기('14.7.20) - 많이 봐주셔서 120타

그 이후로는 연습도 잘안가고 필드도 한번도 못갔다.

9월에 또 한번 가야지

2. 영어

한거없다

최근에 미드나 볼까하고 워킹데드랑 모던패밀리 다운받아놓고

모던패밀리는 시즌2 5편정도까지봤나??

3. 운동

마찬가지

골프가 운동이라면 운동이지만

거의 몸의 움직임이없어서

18개월전 몸무게대비 10kg이상 쪘다(현재 90kg)

올해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힘든게 끝났는데도 계속 그대로 유지다

4. 자격증

책은 샀다

구민사꺼 일반기계기사

펼쳐보기는 한번도 안펼쳐봄

원래 9월에 시험칠 목적으로 구입했으나,

정신적인 여유가없어서 9월에는 포기하고

내년으로 미루다보니까 한번도 안보게된것 같다.

13년, 14년 일반 기계기사 시험 일정으로 봤을땐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3,5,9월에 시행될듯.

2월에 시험치는걸 목적으로 공부해야겠다.

문득 오늘 폰으로 몬스터 길들이기를 하면서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시간 참 빠르다 하면서

한번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져봐야겠다고 느껴서 이런글을 쓰는중..

앞으로의 계획

1. 골프

연습장도 자주가고

가을에는 한달에 2번 필드갈 수 있도록

현재는 아이언도 제대로 못치지만

아이언을 비롯하여 드라이브, 퍼팅

그리고 어프로치샷 연습까지

골프는 선배님이 말씀하신대로

골프연습일지를 써가면서 고쳐가야겠다...

정 필요하면 다시 레슨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2. 영어

일단 여러가지 우선순위를 따졌을때(흥미, 시간 등등)

아직은 딱히 발등에 불떨어진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중요한것,안중요한것,급한것,안급한것으로 따져보았을때

중요하지만 안급한것이므로

놓지는 말아야할것!

고로 우선은 단어외우기부터 실천해보자

3. 운동

185cm/90kg

현재 스펙이다

체지방량은 안재봤찌만 20%는 걍넘을듯ㅋㅋㅋㅋ

운동은 당장 내일부터 시작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3번

14년안에 제대로된 풀업 1개는 해보자

4. 자격증

우선은 2월까지 시간은 있다.

너무 시간많다고 설렁설렁 준비하면 이도저도안되므로

재미로 하루에 일정량 정해놓고 공부해보자

정리도 해보고

대학생활 추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나길 바라며

5. 추가로 블로그

기록을 남기자

기록만 남기지말고 최선을 다하자

블로그 운영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못하더라도 꾸준히 해보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되겟지

1~4항에 대한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서 관리하자

영어랑 자격증은 공부 탭으로

영어랑 운동은 각각 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