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어제 저녁에왔는데,
어제는 귀찮아서 오늘쓰네요 ㅋㅋㅋ
캐디백을 구입하면서 드디어 골프 풀셋..?이 완성되었습니다.
캐디백이 보통 20~40만원정도..?
물론 더비싼것도 있지만...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등등...
많지만 저는 좀 젊은 느낌을 주기위해서
나이키 캐디백
그것도 블랙/그레이, 블루/그레이중에서
블루/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경량 캐디백쪽 생각하다가 타이틀리스트 CB241하고도 고민했는데요
결론은 나이키를 선택했네요
색상은 인터넷으로 보던거보다 실물이 낫습니다.
물론 제꺼라 더 이쁘게 보일수도있지만요 ㅎㅎ
골프채 꼽는 칸은 6분할로 되어있습니다.
골프채를 어떻게 배열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앞면인데 여기 앞주머니가 캐디백후드커버 보관주머니라는군요,
주머니별 용도는 한번씩 다열어봤는데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쓰다보면 차차 알겠죠
대충 제 골프채들을 집어넣어봤습니다.
미즈노 JPX 825 Forged 9아이언하고
오딧세이 화이트 핫 프로 투볼 퍼터
코브라 AMP CELL 드라이버 입니다.
총 11개네요
이렇게 후드커버를 씌워서
장농속에 넣어뒀습니다.
이렇게 풀세트를 완성하니까 연습장가서 얼른 휘둘러보고싶네요
원래는 5월에 머리 얹기로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5월은 힘들꺼같고..
아마 6월이나 7월쯤 머리 얹으러 갈꺼같습니다.
구매 총 든 대략 비용
캐디백 : 15만원
드라이버 : 15만원
퍼터 : 20만원
아이언세트 : 125만원
Total : 175만원 (+75만 사기당함)
원래는 중고채 조합해서 150정도에 끝낼려고했는데
사기도당하고해서 250만원정도 들어갔네요 ㅠㅛㅠㅛㅠㅛㅠㅛㅠㅛ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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